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워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한나라당이 2월 임시국회를 '일자리 국회'로 규정한데 대해 "세종시 문제를 호도하기 위해 요란을 떨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일자리 문제를 제대로 논의하려면 정치적 쟁점으로 대두된 세종시 문제의 소모적인 논쟁을 종식시키고 민생문제에 올인해야 한다"며 "토목사업을 중심으로 한 4대강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세종시 수정안을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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