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상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2010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기존과 같은 주가수익률 6.6배를 적용했으며 현주가는 2010년 예상 EPS 기준 4.2배 수준"이라며 "최근 주가는 시장 대비 부진한 상황이지만 2010년 실적을 고려할 때 계절적 실적 저점인 1분기가 투자 적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N97 mini의 출시 연기와 예상 수준 이상인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인해 2009년 4분기 매출액은 1595억원, 영업이익은 284억원 영업이익률은 17.8%가 될 전망이다.
이어 노키아의 N97과 N97 mini 조립모듈에 독점 공급 지속, 하반기 출시 예정인 후속 모델도 독점적 공급이 예상되면서 2010년 연간 매출액는 5965억원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은 각각 994억원, 16.7%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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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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