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는 인프라웨어가 12일 코스닥 상장기업 최초로 신주인수권증서를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거래는 상장기간인 12~19일에 증권사를 통해 가능하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현재까지 신한지주 대우차판매 KB금융 동부제철 등 4개사가 상장돼 있다. 가격제한폭은 없으며 매매체결은 주식시장과 동일하게 이뤄진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해 12월21일 투자자 투자기회 제공 및 코스닥업체 자금 조달 등을 목적으로 신주인수권시장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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