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열어 "사법제도(법원, 검찰, 변호사) 개혁특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우제창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또 활동 시한은 구성시점으로부터 6개월간이며 특위 밑에 법원, 검찰, 변호사 3개 소위를 두기로 했다.
법원과 검찰 제도개선 소위는 각각 8명이 참여하며 변호사 소위에는 4명이 활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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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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