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소장의 친할아버지인 고(故)윌리엄 린튼 씨가 다음달 1일 건국훈장 애족장을 서훈받게 됨에 따라 이를 대리 수상할 고인의 가족 4명이 한국을 방문할 때 아시아나에서 왕복 퍼스트클래스 좌석업그레이드 항공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린튼씨도 전주 신흥학교, 기전여학교 교장을 지냈고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일제로부터 쫓겨난 바 있으며 광복 후 다시 한국을 찾아 지금의 한남대인 대전대를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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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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