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신약 개발 분야는 연구자간의 인적 네트워크와 학ㆍ연ㆍ산 연계 부족으로 우수 연구성과가 사장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교과부 관계자는 "지난해 1월 이후 3회째를 맞아 범부처적 행사로 규모를 확대했다"며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공동ㆍ연계 연구를 추진하는 등 연구 효율성을 높이면서 연구결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 안팎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과부, 지경부, 복지부가 각자 신약개발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지원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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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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