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운동선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8.1%가 여자 선수로 김연아를 , 23.4%가 남자 선수로 박지성을 선택했다.
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일과는 동호회 활동이 33.3%로 가장 많았으며, 관련 직무 26.3%, 점심식사 24.7%, 회식 24.3% 순이었다.
또 이들을 선택한 이유로는 열정이 넘치기 때문이란 답변이 55.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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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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