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최근 독일 북부 하르츠 산지의 브라운라게에서 누드 썰매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2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대회 참가자는 모두 30명, 관중은 1만4000명 정도였다.
누드 스포츠에 썰매 대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다른 누드 스포츠 4종을 소개했다.
$pos="L";$title="";$txt="";$size="180,159,0";$no="201002251622138023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토플리스 배구=지난해 독일과 오스트리아 토플리스 배구팀이 모래 위에서 또 격돌했다. 선수들은 교묘한 보디페인팅으로 중요한 부위를 감춘다.
◆란제리 볼=미녀들이 속옷 차림으로 치르는 미식축구 리그인 ‘란제리 풋볼 리그’(LFL)는 미국에서 날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미모의 여성들이 백넘버 같은 번호가 적힌 스포츠 브래지어와 몸에 착 달라붙는 핫팬츠를 입고 경기한다.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슈퍼볼 하프타임에 여성 선수들이 경기를 치러왔지만 지난해 9월 4일 정식 리그로 공식 출범했다.
$pos="L";$title="";$txt="";$size="225,150,0";$no="201002251622138023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누드 윈드 서핑=지난해 10월 용감한 세 서퍼가 스코틀랜드 연안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파도를 탔다.
당시 두 남성은 손으로 교묘히 주요 부위를 가렸지만 여성 참가자는 보아란듯이 다 드러내고 차가운 파도와 마주했다.
◆누드 하이킹=신발 말고는 아무 것도 걸치지 안은 채 시골길을 걷지만 땀에 흥건히 젖을 정도로 다소 힘이 든다.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특정 날짜를 정해 알몸으로 자연 체험에 나서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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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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