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욱 아시아미디어그룹(AMG) 회장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경제 신사옥 개관기념 리셉션'에서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규모의 경제보다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전문성을 갖추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외부 환경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 아시아경제신문은 젊은 세대는 물론 국민들의 경제의식을 고취시키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신문으로 거듭 발전을 도모한다.
나아가 로이터통신 등을 통해 한류 콘텐츠와 경제뉴스를 해외에 제공하는 글로벌 미디어로서의 위상을 높여간다는 미래 방향도 제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