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욱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신규수주는 790억원으로 1~3분기 400억원대에 머무르던 데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며 "올 1월에도 3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하는 등 국내·해외수주 모두 골고루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백 애널리스트는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로 ▲인력 증가▲매출채권 대손상각비 증가▲수익성 좋은 해외설계 매출은 줄고 CM매출 증가 등을 꼽으며 "실적이 부진하고 주가 또한 약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수주회복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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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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