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송강호·강동원 주연의 '의형제'가 개봉 24일 만에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의형제'는 금요일인 26일 하루 만에 약 8만 관객을 동원해 전국 누적 관객수 391만4973명을 기록했다.
주말 하루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고 있는 '의형제'는 토요일인 27일 4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의형제'의 400만 돌파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첫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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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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