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로 지명된 인물은 모하메드 후세인 바흐르 알 울름으로 이라크 고위 성직자 모하메드 바흐르 알 울름의 아들이자, 전 이라크 석유장관 이브라힘 바흐르 알 울름의 동생이다.
쿠웨이트는 지난 2008년 10월 군 고위 장성이었던 알리 알 모멘을 이라크 주재 대사로 임명한 바 있다.
지난 1990년 8월 이라크는 쿠웨이트를 침공했다가 7개월 후 미국을 위시한 연합군에 의해 쫓겨났다. 이어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사담 후세인 정권은 무너졌으며, 2006년 12월 사담 후세인 자신도 새로 들어선 이라크 정부에 의해 처형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