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3일(현지시간) 그리스가 48억유로 규모의 재정긴축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사라 칼슨 무디스 국가신용위험 평가담당 부사장은 "그리스의 새로운 조치는 공공재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명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그리스 신용등급을 A2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최종 긴축안을 조율하는데 참여한 올리렌 EC 경제담당 집행위원은 "특히 그리스가 재정긴축을 실시함에 있어 지출 부문에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게 산다"며 "그리스 정부가 재정 개혁에 대한 단호한 결정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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