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대상, 셋째아이 226명 전원
서대문구는 이를 위해 지난 해 2월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명문으로 규정했다.$pos="R";$title="";$txt="최임광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size="329,266,0";$no="20100307123720442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대문구의 3월 현재 초등학교 1학년생 셋째아 이후 학생은 총 226명으로 월 4만 원 기준 연간 9040만 원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서대문구는 지난 달 18일 ‘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1억2000여만 원 예산을 확보했다.
친환경 농축산물 등 급식 식재료 지원사업은 서대문구가 전북 완주군과 '친환경과 우수 농축산물의 학교급식 안정적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내 학교에 안전한 먹을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대문구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급식비 지원사업을 1년마다 한 학년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서대문구는 학생들과 학부모로 구성된 ‘친환경 급식 현장 체험단’을 전북 완주군에 직접 방문해 손 모내기와 벼베기 체험 등을 병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서대문구는 지난 해 2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친환경쌀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친환경 급식 시범유치원을 6개 교로 선정해 4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지원과 ☎33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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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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