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반등 가능성에 주목..프로그램 순매수 1000억원 돌파
하지만 낙폭을 제한하면서 계속해서 218선 탈환을 모색하고 있다. 다시 전날에 이어 217선에서의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날처럼 후반 상승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콜옵션 대표변동성은 평균치 기준으로 21.2%를 기록해 18.6%의 풋옵션 변동성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콜 변동성은 전날 18.6%에 큰폭으로 뛰었다.
최광현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콜옵션에 대한 매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콜옵션의 변동성이 높은 것"이라며 "따라서 지수 반등 가능성이 여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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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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