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검색 포털인 LDH의 '라이브도어'는 현재 NHN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입찰을 진행중이다.
NHN 측은 "현재 라이브도어 인수 과정에 참여하고 있지만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포털업계에서는 NHN이 네이버재팬의 서비스를 보강하는 등 일본 검색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라이브도어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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