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김 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강간살인 등과 강간치상 2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초 12일 오전 중에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었다.
이처럼 예상보다 이른 구속영장 신청은 주말에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질 경우 수사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신청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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