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윤정 측, "노홍철과 결별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 중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장윤정이 노홍철과의 결별 이후에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 프로덕션의 김성식 이사는 1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장윤정은 현재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라고 말한 후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노홍철과 헤어진 것은 한달정도 된 것 같다. 특별히 문제가 있어서 헤어진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지난 9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도전 1000곡' 녹화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여기서도 장윤정은 "노홍철과 헤어진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서로 스케줄이 바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윤정보다는 다소 늦게 자신의 입장을 밝힌 노홍철도 "정말 좋은 친구이고,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가까이서 많이 응원할 것이다. 또 방송인 노홍철로서 여러분이 바라는 모습을 알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 결별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기 힘들다"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노홍철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한코너인 '골드미스가 간다'의 촬영 때문에 12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