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성전자의 8세대 LCD와 OLED 증설 및 신규라인의 가성능이 매우 높다"며 "삼성전자에 생산 및 물류 자동화 설비를 납품하고 있어서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의 호조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태양광 부문의 강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태양광 모듈제조장비의 핵심 장비를 국산화해 자체제작 장비 사용에 따른 원가절감과 설비개선의 시너지를 이뤄왔다"며 "원가경쟁력이 높은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도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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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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