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김태희와 이준기가 경마를 소재로 한 영화 '각설탕'의 속편 격인 '그랑프리'에 동반 캐스팅됐다.
15일 양측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와 이준기는 영화 '그랑프리'에 캐스팅돼 최종 계약만을 남겨놓고 있다.
김태희와 이준기 외에도 박근형 고두심 등의 중견배우들의 캐스팅도 논의 중이다.
연출을 맡은 양윤호 감독은 영화 '리베라메'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 등의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작사 측은 3~4월에 촬영을 시작해 추석을 기해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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