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평균 14.5대 1 경쟁률 기록
총 469가구가 배정된 생애최초특별공급은 사전예약 첫날인 15일 총 6791명이 몰려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69가구가 배정된 A1-16블록의 84㎡(전용)에는 2835명이 신청해 무려 4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생애최초특별공급을 신청하려면 세대원 모두 과거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고, 저축액 600만원 이상의 청약저축 1순위 무주택세대주여야 한다. 또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근로자 및 자영업자로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어야 한다. 세대 소득 역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접수가 가능하다.
17일부터는 특별공급 신청이 끝나고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무주택세대주 5년 이상인 사람에 한해 접수를 받는 일반공급 사전예약은 납입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은 17일, 800만원 이상은 18일, 60회 이상 납입은 19일에 진행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포함한 1~3순위 전체 청약저축 대상자에 한해 22일 신청할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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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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