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4일 착공식 열어…351억원 들여 제방보강, 다목적운동장 등 벌여
대전시는 이날 금강살리기 11공구(둔산대교~금강합류점) 구간에 대한 착공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제방 보강(2.23㎞) ▲친환경 호안(18.2㎞)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32.8㎞) ▲다목적운동장(4곳) ▲습지 및 공원(5곳) 조성 등으로 이뤄진다.
대전시는 정비사업에 들어가는 장비는 물론 자재와 인력을 모두 지역에서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강살리기를 일터 만들기와 연계해 지역경제를 이끌고 녹색생태벨트를 통한 생태계 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