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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살리기 갑천 1지구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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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4일 착공식 열어…351억원 들여 제방보강, 다목적운동장 등 벌여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금강살리기 11공구(갑천1지구)가 24일 첫삽을 뜬다.

대전시는 이날 금강살리기 11공구(둔산대교~금강합류점) 구간에 대한 착공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는 공사비 309억원, 보상비 42억원 등 모두 351억원을 들여 금강합류점~둔산대교간 11.7㎞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벌인다.

정비사업은 ▲제방 보강(2.23㎞) ▲친환경 호안(18.2㎞)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32.8㎞) ▲다목적운동장(4곳) ▲습지 및 공원(5곳) 조성 등으로 이뤄진다.

대전시는 정비사업에 들어가는 장비는 물론 자재와 인력을 모두 지역에서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인력 4만7000명, 장비 3400대 등이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강살리기를 일터 만들기와 연계해 지역경제를 이끌고 녹색생태벨트를 통한 생태계 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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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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