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두산중공업과 계약체결에 있어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두산중공업이 시공하는 담수화 프로젝트에 AJS의 제품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고압력 조인트제품이 담수화플랜트에 쓰이면서 AJS는 플랜트사업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조인트제품을 비롯해 최근 설비투자를 완료한 대구경 제품과 플랜지, 초청정파이프 등 제품의 다양화를 통해 매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AJS가 생산하고 있는 조인트 제품은 파이프와 파이프를 무용접방식으로 연결하는 친환경적인 내진 제품이다. AJS의 조인트제품은 가격경쟁력과 품질면에서 두산중공업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 AJS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AJS는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실적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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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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