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톡톡 튀는 예고편으로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김소연 분)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최근 두 편의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여기에 ‘쇼퍼홀릭 대한민국 최강 엄친딸 검사 마혜리’ ‘검찰청 창립 이래 이런 검사는 없었다’ ‘개념부족한 검사 마혜리의 첫 출근이 시작된다’라는 자막이 김소연의 캐릭터를 한 눈에 파악하도록 알려줬다.
또 2편에는 ‘정말 생각 깜찍한 여검사가 온다’라는 자막 뒤로 검사가 된 마혜리가 서인우(박시후 분) 변호사와 우연하게 가진 첫 만남, 그리고 검사 신고식에서 리본 머리띠와 빨간 스커트를 입고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와 원더걸스의 ‘소 핫’을 부르는 장면 등이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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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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