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사령부 관계자는 "서해안에서 침몰한 '천안함'의 생존자들이 직접 실종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당시 상황을 브리핑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2함대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의 상당수가 멀리고 오고 있으며 이들의 임시숙소 및 식사문제 해결을 위해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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