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검사 프린세스’의 톡톡튀는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첫방송되는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최근 공개된 톡톡튀는 예고 두 편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쇼퍼홀릭 대한민국 최강 엄친딸 검사 마혜리’‘검찰청 창립이래 이런 검사는 없었다’‘개념부족한 검사 마혜리의 첫 출근이 시작된다’라는 자막이 본격적인 검사 마혜리의 등장을 알렸다.
또한 2편에는 ‘정말 생각깜찍한 여검사가 온다’라는 자막 뒤로 검사가 된 마혜리가 서인우(박시후 분) 변호사와의 우연하게 가진 첫 만남, 그리고 검사 신고식에서 리본머리띠와 빨간 스커트를 입고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와 원더걸스의 ‘소핫’을 부르는 장면 등이 담기며 앞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는 31일 첫방송되는 ‘검사 프린세스’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면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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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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