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월드스타' 김윤진(37)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김윤진은 28일(미국현지시각) 영화제작자 박모(37)씨와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윤진과 박씨는 3년 동안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치르게 된 이유에 대해 김윤진은 "평생에 있을 단 한 번의 추억을 둘이 함께 조용히 치루고 싶고, 새로운 인생의 시작은 연애를 시작한 하와이에서 하고 싶어서 이 곳으로 장소를 정했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하와이의 개인 비치를 빌려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른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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