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사령부는 국군수도병원에 치료를 받는 43명 외에 최원일 천안함 함장 등 5명은 현재 사고해역에서 실종자 수색을 돕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함대 관계자는 "부상자는 대부분 경상이지만 정신적인 충격을 치료하기 위해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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