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진영 측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故 최진영의 유족 측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진영 측은 29일 오후 9시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갖고 "최진영에 대한 부검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말한 후 "오는 31일 오전 7시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진영의 사망 이유에 대해 소속사 측은 "최진영이 연기하는데 있어서 누나의 도움과 응원이 큰 힘이 됐는데, 현재 누나가 없으니까 상실감이 컸던 것 같다"며 "연기에 대한 부담감과 누나에 대한 그리움이 사망의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최진영의 장지는 누나 최진실이 묻혀 있는 갑산공원으로 정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포토] 국민의힘, 민주당 규탄 연좌농성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