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중구청 잔디광장서 지역특산품 직거래장터 열어
지역특산명품 직거래 장터는 도시와 농ㆍ어촌 간 교류를 통한 지역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주민에게 질 좋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판매액의 0.2%는 중구행복더하기 복지기금으로 조성되는 등 장터 수익금 일부를 중구행복더하기에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KB국민카드 발급 시에도 1만원이 중구 행복더하기 복지기금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구청 7층 대강당에서는 의류·신발 등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복나눔장터’도 열린다.
행복나눔장터는 생활주변의 재활용 물품을 매매·교환·재사용,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
중구여성단체연합회와 각 직능단체가 참여해 의류ㆍ신발ㆍ기타 재활용품 등 가정에서 사용하던 각종 생활용품 및 유휴물품, 기업체 기증 물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중구 거주 장애인 등 불우이웃돕기 및 행복 더하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역특산 명품 직거래장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2260-2136), 행복나눔장터에 대한 사항은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2260-2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