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첫 ‘무역관’ 열어…올 100만 달러 수출 목표
충남도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코트라무역관에서 ‘상파울루무역관’ 개소식을 열었다.
충남도는 무역관을 중심으로 상파울루는 물론 브라질과 교류를 넓히며 내륙개발에 필요한 건설자재와 전선을 비롯, ▲의료용기 ▲축전지 ▲안경렌즈 ▲홍삼 등 수출유망품목을 뽑을 예정이다.
또 이들 품목을 집중지원해 올해 100만 달러, 내년엔 2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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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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