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디지털이미징을 디지털이미징사업부로 편입해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등 광학기기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진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은 “이번 합병은 ‘디지털카메라 사업 일류화’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광학기기 사업을 조기에 일류화시켜 TV, 휴대폰에 버금가는 삼성의 대표브랜드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연합위원회는 30일(현재시간) 삼성전자와 삼성디지털이미징의 인수·합병이 유럽 시장 내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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