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아쿠아리움 건립 예정"..부산 아쿠아리움의 8배 크기
롯데건설(대표이사 박창규), 미래에셋증권(사장 이구범), 포스코ICT (대표이사 허남석), 일본의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관장 우찌다 센조)은 1일 평택시(시장 송명호)와 '평택 개발 및 투자에 관한 약정'을 평택시청에서 체결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부산 아쿠아리움의 8배 규모로 세계 최대규모가 될 평택의 수족관에 수상생물 생육기술을 전수하고 운영과 관련한 업무에 참여할 계획이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일본 본토에서 수백km 떨어진 도서임에도 연간 35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 수족관은 고래상어와 만타가오리 등 대형 어류 및 쿠로시오 해류의 희귀어종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함께 2020년까지 서해안 최대항을 목표로 개발 추진중인 평택항 배후에 주거, 산업의 기능을 도입하는 개발이 진행되며, 평택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가 될 45층 규모의 주거복합 시설이 세워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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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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