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6조 집행예정, 신규회계연도시행으로 아직 내부결정·심의된것 없어
2일 노동부 관계자는 “고용·산재보험기금 집행규모는 올해 5조원에서 6조원 사이가 될 것”이라면서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별 균등원칙에 따라 집행될 예정이고 특정날짜까지를 못박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에는 4월등 특정월에 자금집행이 집중되기도 했지만 최근 몇년간 그렇게 운용된바 없다. 지난해 4월에도 1조원에 훨씬 미치는 못하는 규모가 집행된바 있다. 또 신규와 재예탁부분도 있어 시장이 생각하는것 만큼 한꺼번에 많은 자금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일 5000억원 미만의 자금을 단기성상품 등에 집행했다는 소문과 관련해서도 그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자금이 들어오면 예금이나 MMF, MMT 등 단기성자금에 묶어둔다”면서도 “어제는 물론 그제도 단기성상품에 집행된 것은 전혀없다”고 해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