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톱텍은 디스플레이, 자동차부분 등 기존 사업군이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NSL(Nano, Solar, Leaser)프로젝트를 진행해 나노섬유를 본격 양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톱텍 2007년부터 다기능 나노화이버(nano fiber) 연속생산 시스템 개발을 시작해 200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 사업으로 선정돼 개발을 완료했다. 이미 일본 테크노스사에 장비 2대를 납품했으며 관련 특허 3건을 일본특허청에 출원중이다.
이에 따라 2011년 국내 예상 매출액 200억원을 시작으로 2017년 600억원의 매출계획을 세웠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