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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 나노섬유 본격 양산..2017년 600억 매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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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닥 상장사 톱텍이 나노섬유 본격 양산에 나선다.

7일 톱텍은 디스플레이, 자동차부분 등 기존 사업군이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NSL(Nano, Solar, Leaser)프로젝트를 진행해 나노섬유를 본격 양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춘희 이사는 "2010년 회사는 태양광에 이어 나노사업군의 새로운 사업군으로의 완전정착을 위해 그 동안 준비해온 다기능 나노화이버(nano fiber) 연속생산 양산 시스템의 개발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톱텍 2007년부터 다기능 나노화이버(nano fiber) 연속생산 시스템 개발을 시작해 200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 사업으로 선정돼 개발을 완료했다. 이미 일본 테크노스사에 장비 2대를 납품했으며 관련 특허 3건을 일본특허청에 출원중이다.

이에 따라 2011년 국내 예상 매출액 200억원을 시작으로 2017년 600억원의 매출계획을 세웠다.
한편 톱텍은 지난해 태양광 사업부분을 중점적으로 전개한 결과 태양광 모듈제조 핵심설비 국산화에 성공해 설비부분 80여억원, 태양광 발전 시스템부분에서 140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 올해도 설비부분 매출액 100억원, 발전소시스템 부분 매출액2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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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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