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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 없었던 만우절, 천안함 때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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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만우절이었던 지난 1일 하루 동안 단 한 건의 장난 신고 전화도 없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들어 해군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고 등 각종 대형 사건·사고가 잇따르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우울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인천 지역에서는 매년 소방당국에 허위 장난 신고하는 건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2006년 1만1229건, 2007년 1만2065건 등으로 많았지만, 2008년에는 3220건, 지난해에는 473건으로 줄어들었다.

올해 들어서도 3월말 현재 105건에 그쳤다.
이와 관련 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통합상황실 운영과 허위·장난신고 감소를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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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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