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IRS·CRS금리상승 비드우위..CD↓올만큼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와 CRS금리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양시장 모두 비드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CD91일물 금리가 농협CD 거래로 하락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분위기다. CD91일물 금리 하락세가 이미 올만큼 왔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0,0";$no="20100412111352263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2일 오전 11시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4bp 상승세다. IRS 1년물과 5년물이 지난주말보다 4bp 오른 2.96%와 4.09%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도 전장대비 3bp 올라 3.80%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10년이하 구간에서 2bp 상승세다. CRS 1년물이 1.90%를, 3년물이 3.17%를, 5년물이 3.62%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확대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05bp에서 -106bp를 기록중이다. 3년물도 전장 -62bp에서 -63bp를, 5년물 또한 전장 -45bp에서 -47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상대적으로 비디시한 분위기다. 10년물에서도 4.45%에 거래가 좀 된듯하다”며 “CRS도 2~3bp 상승하며 좁은 레인지에서 비드오파가 대치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D금리 하향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내려올만큼 내렸다는 심리로 IRS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비드우위장을 보이고 있다”며 “CRS 또한 약간 비드 우위정도”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