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애널리스트는 "심텍은 키코관련 리스크로 상장 폐지의 위기까지 겪었으나 올해 2월 이후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메모리업체들을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고, 메모리 경기 호황에 따른 최대 수혜주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한편 키코 관련 리스크는 이제 투자가들이 환율 변동에 따라 충분히 대처할 만한 수준으로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심텍의 현재 키코 잔액은 3억4600만달러로 원달러 10원 변동시 분기 평가 손익은 ±28억원, 거래손익은 ±15억원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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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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