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여야 의원 동수로 참여하는 천안함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나라당 신성범·민주당 우제창 원내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
양당은 또 여야 의원 18명이 참여해 올해 말까지 활동하는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도 구성키로 하고,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국회 행개특위 활동을 4월 말까지 마감하고, 이때까지 여야가 합의한 내용을 6월 국회서 처리하기로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