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모레퍼시픽 '설화수'";$txt="";$size="250,188,0";$no="20081230134611656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내로라하는 수입 브랜드들을 제치고 주요 백화점 화장품코너 1위를 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가 있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설화수가 바로 그 것.
설화수는 이 회사 창립자이자 인삼의 고장인 개성 출신인 고(故) 서성환 회장은 "먹어서 좋은 인삼은 피부에 발라도 좋을 것"이라며 1960년대부터 인삼을 중심으로 한 한방미용법에 관해 과학적인 연구를 지시하면서 세상에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독 인삼에 관심이 많다. 1972년 인삼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기술이 특허를 받은 이후에도 연구개발(R&D)을 지속해 현재까지 아모레퍼시픽이 보유한 인삼 관련 특허만 56건에 달한다. 국내외를 통틀어 독보적인 수준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 역시 R&D 혁신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연구동을 추가하고 연구소 조직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흥연구소 옆에 지어질 제2 연구동은 글로벌 기업으로 비상하려는 아모레퍼시픽의 중추역할을 맡는다. 이곳은 R&D는 물론 산업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R&BD(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형태로 확장해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들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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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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