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투 지분 36%→40%
증자 대상은 SBI코리아홀딩스 주식회사이며, 신규로 발행될 주식은 보통주 583만주, 발행가액은 858원이다.
다까하시 요시미 회장은 "거래재개 후 추가적인 증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동경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밝힌 것처럼 한국기술투자는 SBI그룹과 한 가족"이라며 "한국기술투자가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캐피털로써의 자존심을 회복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기술투자 최대주주인 SBI그룹의 지분율은 36%에서 40%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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