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리쌍의 길이 해병대 특수수색대에서 체력 보강시켜주고 싶은 '무한도전' 멤버 1위로 뽑혔다.
영화 '대한민국1%'와 영화 사이트 씨네통은 지난 19일부터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보내고 싶은 무한도전의 멤버'를 물어보는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평소 길은 방송을 통해 멤버 중 가장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저히 떨어지는 저질 체력과 풍만한 D라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런 이유로 네티즌들은 혹독한 체력훈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길을 보내는데 주저없이 한 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통개그의 대명사 박명수는 '그의 거침없는 하이킥이 수색대에서도 가능할 지 궁금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에 의해 34.8%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으며, 또 다른 스몰 D라인의 소유자 정형돈이 3위에 올랐다.
한편 영화 '대한민국1%'는 오는 5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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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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