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업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경기 회복이 강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작용, 투심을 자극했다.
금속가격 상승에 힘입어 광산업체 BHP빌리턴이 2.43% 올랐으며 엑스트라타 역시 2.3% 뛰는 등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그리스에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지속가능한 예산안을 보여 줄 때까지 그리스 지원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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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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