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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Q 순익 21억弗, EPS 46센트 '예상상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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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의 빅3 자동차 업체가운데 하나인 포드가 올 1·4분기 전문가 예상치를 깨고 21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포드는 자동차 시장의 회복과 승용차와 트럭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순이익이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14억3000만달러의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46센트로 전문가 예상치 주당 31센트를 상회했다.
또 포드는 올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맥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버니 맥긴 대표는 “금융위기 이후 포드가 빠르게 정상을 되찾았다”며 “매출과 자동차 판매실적은 경기 침체 이전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81억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280억달러에 부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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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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