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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株 급등..코스닥 52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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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쌍끌이..개인 이틀째 매도 우위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급등세로 장을 출발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으며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전날 대규모 매도 물량을 쏟아낸 개인의 매도세는 여전한 상태다.

3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15포인트(1.18%) 오른 525.3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7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억원, 41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1350원(2.9%) 오른 4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2.28%), 네오위즈게임즈(4.91%)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블랙박스 관련주.
미국 의회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팅크웨어(6.08%)와 제이콤(9.28%) 등이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7종목 포함 680종목이 상승세를, 174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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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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