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되는 분야는 '창의·실용적 융합콘텐츠'와 '양방향 다국어자막서비스'이며 총 38개 사업자가 수행하는 15개 프로그램(약 800여편)이 제작된다.
'창의·실용적 융합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일반과제와 중점과제로 세분화돼 진행된다. 일반과제 분야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우수한 양방향 특성의 서비스를 제작지원하며, 중점과제 분야는 다기능(Multi-Hands) 융합서비스를 발굴, 디지털케이블 및 IPTV, DMB2.0 등 양방향 매체에서 즐길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작지원 한다.
또 '양방향 다국어자막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수행됐던, 주한외국인 대상 'IPTV영어자막 시범서비스'를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로 확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