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배심원 전수조사 결과 민노당 김성진 후보에 앞서...인천시민단체·야3당 "후보 단일화로 한나라당·MB심판할 것"
인천지역 23개 시민ㆍ사회단체로 구성된 '2010 인천지방선거연대' 및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야3당 인천시당은 지난 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 인천시장 선거 범야권 단일 후보로 송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송 전 의원이 김 예비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받아 범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여론조사는 조사전문기관 2곳이 구ㆍ군별 인구와 성별 구성비에 따라 무작위 추출한 시민에게 후보 적합도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배심원단 조사는 선거연대에 등록한 회원 2천10명 전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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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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