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용, 윤태빈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충족했지만, 올해 실적모멘텀이 둔화되는 가운데 홈쇼핑 규제 리스크로 지속적인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현 주가는 매력적이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CJ오쇼핑은 보험특수 부재와 온미디어 인수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로 실적 모멘텀도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실손보험 특수 (실손보험 보장률 축소 이전 수요 급증)와 유형상품 매출호조, 자회사 구조조정 완료로 지난해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대비 171.6% 급증했다"며 "올해에는 보험특수 부재, 인도자회사의 본격적인 영업으로 인한 지분법손실 증가 및 온미디어 인수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차입금 1200억원 증가) 때문에 EPS 증가율은 -2.3%로 둔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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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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