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6000원→8만원
나태열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와 56% 감소한 232억원과 85억원"이라며 "한화증권 추정치 대비로 1.8%, 16.7%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향후 실적 상승 촉매는 여전하다고 봤다. 기대치를 하회한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2%와 10.5%씩 하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 역시 7% 내려 잡았다는 것.
나 애널리스트는 "2분기 미르2의 매출 정상화와 6월 미르3의 중국 출시 및 7월 중순 창천2의 국내 서비스, 3분기 창천의 중국 서비스 등으로 긍정적인 촉매들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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