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처리량 전년동월 대비 29% 상승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4월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량이 4만1827TEU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9307TEU 늘어난 29%가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중국 수출입화물이 눈에 띄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pos="C";$title="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전경";$txt="";$size="550,371,0";$no="201005101339090807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정호 사장은 “원·달러환율이 하향 안정화되고 실물경기가 살아나면서 수출입 화물과 환적화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 추세로 볼 때 올 한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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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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